이동식 에어컨(고용노동부) 고용노동부가 최근 폭염에 대비하기 위해 사업장의 이동식 에어컨 등의 구입 비용 지원 규모를 100억원 추가한다.
노동부는 폭염으로 산업현장에서의 열사병 등 온열질환 발생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중소사업장의 이동식 에어컨(국소냉방장치)과 그늘막 등 온열질환 예방품목 지원 규모를 약 100억원 확대한다고 6일 밝혔다.
노동부는 매년 클린사업장 조성지원사업을 통해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조선·제조·창고업 등의 50인 미만 중소사업장을 대상으로 이동식 에어컨 및 그늘막 등의 구입 비용을 사업장당 최대 3000만원, 구입 비용의 70%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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