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통산 타율 0.383, OPS 1.097, 7도루…호타준족의 스프레이 히터 -대학 1학년 때부터 주전 1번타자 중견수…제78회 전국대학야구선수권대회 0.467로 타격 3위 ‘5툴 플레이어’인 대학 최고의 중견수 유정택(고려대 2)이 9월 14일 열릴 예정인 2024년 KBO 신인드래프트에 얼리드래프트로 도전한다.
첫 경기였던 여주대전을 제외한 모든 경기에 1번타자로 선발출장해 높은 타율과 5타점, 출루율 0.480을 기록하며 고려대의 11년만의 우승에 크게 기여했다.
유정택을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지켜본 대한유소년야구연맹 이상근 회장은 “운동신경만큼은 어느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을 만큼 뛰어나다.고교 때 지명이 안 된 게 정말 이상할 정도로 제2의 정수빈, 박해민이 될 자질을 충분히 갖추고 있다.야구에 대한 집중력만큼은 누구한테도 뒤지지 않을 정도로 악바리 근성도 있다.유정택 같은 선수가 더 잘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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