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수는 자신의 사진이 담긴 다이어리를 보여줬고, "굿즈를 가졌다는 건 아빠가 그 시대 때 방탄소년단 급의 인기라는 것"이라고 말해 주은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속상한 오서운은 김학래, 임미숙 부부의 집을 찾아가 속상한 마음을 털어놨고, 임미숙은 "현진영을 반 죽여 놓겠다"라며 현진영을 소환했다.
이후 캐스퍼는 유노윤호와 자신의 집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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