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6일 한국 사회의 가장 큰 위기로 '사회 불안'을 꼽으며 윤석열 대통령과 정부가 국정운영 기조를 '사람 중심'으로 대전환할 것을 촉구했다.
그는 한국 사회의 가장 큰 위기는 '사회 불안'으로 국민 스스로 생명과 재산을 걱정하는 상황까지 왔다고 진단했다.
이어 "국정운영 기조를 사람 중심으로 대전환할 것"을 촉구하며 "최근의 사회 불안은 강력한 처벌만으로는 없앨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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