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영 “학폭 이재영과는 무관”···배구팬들 “사과문은 거짓이냐” 부글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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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영 “학폭 이재영과는 무관”···배구팬들 “사과문은 거짓이냐” 부글부글

학교 폭력 사태로 물의를 일으켜 V리그서 퇴출된 배구선수 이다영이 학폭은 자신이 저지른 일이지 쌍둥이 언니인 이재영과는 무관하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다영 선수는 5일 프랑스 파리로 출국하기에 앞서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학폭은 중학교 2학년 때 벌어진 제 문제”라며 “그 당시 자리에 같이 있지 않았던 이재영 선수가 제 잘못으로 큰 피해를 봤는데 쌍둥이라는 이유로 배구를 못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 부분을 바로 잡고 싶고 다시 한번 팬들에게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려고 이 자리를 요청했다”며 “학폭 사건은 이재영 선수와는 관련이 없다”고 재차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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