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장' 치닫는 잼버리, 샤워실 '성범죄'까지 발생했지만...'아무런 조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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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장' 치닫는 잼버리, 샤워실 '성범죄'까지 발생했지만...'아무런 조치 없어'

2023 제25회 새만금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야영장 내 여자 샤워실을 훔쳐 보던 외국인이 발각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전북연맹 비마이프랜드 관계자는 6일 잼버리 프레스센터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전북연맹 소속 여성 지도자가 샤워를 하는 것을 외국인 남성이 훔쳐보다 발각됐다"며 "이와 관련 조직위 측에 조치를 요청했지만 아무런 변화가 없었다"고 말했다.

전북연맹 관계자는 "사건 이후 조직위 측에 A씨를 강제추방하던지 멀리 떨어진 곳으로 이동시켜 달라고 요청했지만 나흘이 지난 지금도 아무런 조치가 이뤄지지 않았다"며 "현재 관련 사건에 대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 상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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