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민생119는 8일 오전 11시 서울 영등포 쪽방촌에서 ‘라이브(LIVE) 현장 출동’을 한다고 6일 밝혔다.
이날 민생119는 영등포쪽방상담소에서 쪽방촌 현황을 듣고 쪽방촌 가구도 직접 방문하는 등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의 목소리를 듣고 주거환경 개선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민생119는 정부와 지자체가 추진하는 냉방용품·전기료 지원부터 쪽방 주민을 위한 순찰 활동, 동행 식당·목욕탕 등 현장 목소리를 듣고 지원 확대가 필요한 사항을 검토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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