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말 북한 '전승절'(정전협정기념일) 70주년 열병식을 계기로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부 장관이 방북한 이후 북한이 방산 세일즈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다.
이날 조선중앙통신이 공개한 김 위원장의 시찰 장소도 '러시아 맞춤용'에 가깝다는 평가가 나온다.
신종우 한국국방안보포럼 사무국장은 "지금 러시아에 필요한 것은 총, 탄약, 포탄, 방사포 같은 재래식 무기"라며 "방북한 러시아 측이 현지 생산시설을 둘러봤을 가능성도 있다"고 관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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