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전날(5일) 오전 11시 51분 트위터에 “유행에 참여해보겠다”며 사람들을 살해하겠다는 글을 올린 A(16)군을 임의동행해 인근 파출소서 협박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군은 해당 내용의 글을 트위터에 올린 뒤 친구 B군에게 알렸고, B군은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에 따르면, A군은 모친과 에버랜드를 방문했다가 이런 글을 올린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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