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훈 선수로 기자회견에 참석한 이승우는 5년 전에 열렸던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의 주역 중 한 명으로서, 오는 9월 24일부터 열리는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앞둔 대표팀 후배들에게 해줄 조언을 부탁받았다.
당시 김학범 감독이 이끌었던 대한민국 U-23 축구대표팀은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결승전에서 라이벌 일본을 2-1로 꺾으면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대회 개막까지 약 7주 정도 남은 가운데 이승우를 비롯해 많은 축구인과 팬들로부터 응원을 받고 있는 황선홍 감독과 대한민국 U-23 축구대표팀 멤버들이 중국 항저우에서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오를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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