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에서 열리는 국제대회에 출전하는 여자농구 부산 BNK를 따라 한국 팬 두 명도 바다 건너 원정 응원을 왔다.
BNK는 대만 타이베이시 허핑체육관에서 열리는 제42회 윌리엄 존스컵에 한국 대표로 출전하고 있다.
허씨는 "지난 시즌에도 안혜지가 많은 시간을 출장했는데, 경기를 볼 때마다 안혜지의 새로운 모습을 보게 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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