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 남궁민과 안은진의 애틋 멜로 서막이 오른 가운데 병자호란이 발발했다.
‘연인’ 2회는 그네에서 떨어진 유길채를 이장현이 번쩍 안아 들며 시작됐다.
‘연인’ 2회는 이장현과 유길채의 멜로 서막으로 설렘을, 병자호란 발발 엔딩으로 가슴 아픈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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