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불체포특권 포기 서약서'에 서명하자고 제안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은 끝내 불체포특권을 포기하지 않은 채 돈봉투 같은 부정부패 범죄에 대한 수사도 야당탄압이라고 우기면서 버틸 작정이냐"고 물었다.이어 "만약 그게 아니라면 지금이라도 만나 불체포특권 포기서약서에 함께 서명하자"고 제안하며 "국회 로텐더홀에 책상 하나만 놓으면 되는 아주 간단한 일이다"라고 강조했다.
국민의힘 의원 112명 중 110명이 불체포특권에 서명했고 민주당은 의원총회에서 '정당한 영장청구시' 불체포특권 포기를 결의한 상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머니S”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