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묻지마 흉기난동 사건 피의자 최 씨에 대한 동창생들의 증언이 이어지고 있다.
최 씨의 한 중학교 동창 A씨는 지난 5일 JTBC와의 인터뷰를 통해 "최 씨는 조용했다.소심해서 의기소침해 있고 고립된 아이였다.잘 눈에 띄지 않았고 가까운 친구도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차량을 끌고 서현역 인근 인도에 돌진, 보행자 다수를 치고 차에서 내려 백화점 안으로 진입해 무차별 흉기 난동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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