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주가 2023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프리디 그룹 위민스 스코티시 오픈(총 상금 2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9위에 올랐다.
김효주는 5일(현지시간) 스코틀랜드 에어셔의 던도널드 링크스(파 72·6494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버디ㅏ 4개, 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쳐 중간 합계 6언더파 210타를 기록해 전날 공동 14위에서 5계단 올랐다.
1위에는 셀린 부티에(프랑스)가 이날 버디 8개, 보기 2개로 6언더파 66타를 쳐 중간 합계 13언더파 203타를 기록해 전날 공동 3위에서 2계단 오르며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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