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까지 취재 결과, 서구와 유성구는 8월 10일 서구청 장태산실에서 대전 특수영상콘텐츠특구계획 수립을 위한 착수보고회를 열 계획이다.
사업의 목표는 지역의 우수한 특수영상·콘텐츠 인프라를 연계 활용해 관련 산업을 활성화하는 것이다.
자치구 한 관계자는 "내년까지 성공적으로 사업을 완수하기 위해 실무진들이 함께 지역의 강점과 타 지역의 우수 사례를 모두 검토할 것"이라며 "용역 비용은 자치구 간 논의가 끝나는 대로 분담 비율이 정해질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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