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준(21·셀틱)이 짧지만 강렬한 공식 데뷔전을 치렀다.
이후 수비수에 막혔지만 인상적인 역습으로 홈팬들에게 양현준의 존재를 다시 한 번 알렸다.
황희찬은 울버햄턴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프리시즌 스타드 렌(프랑스)전에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 투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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