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우리 정치, 우리 국회, 우리 정당은 무엇이 문제이며, 어떻게 해야 '4류 정치'를 청산하고 선진 정치로 나아갈 수 있을까.
이처럼 걸어왔던 길이 모두 기득권의 폐해에 고통 받는 청년·노동자·시민들인 만큼 백 부대변인의 눈에 현 정치권의 문제가 카르텔의 문제와 같게 보인 건 오히려 당연했다.
백 부대변인이 지목한 '정치 기득권'이란 결국 변화하지 않으려고 하는 우리 국회를 지칭한 것이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데일리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