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자까지 발생시킨 일명 서현역 흉기 난동 피의자 최모씨에 대한 동창생들의 증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5일 JTBC에 따르면 최씨의 한 중학교 동창은 최씨에 대해 "소심해서 의기소침해 있던 친구였다"며 "친구가 거의 없던 거로 기억한다"고 밝혔다.
일반고에 진학한 최씨는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했고 결국 한 학년을 마치지 못한 채 자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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