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가 열대야를 물리친 압도적 재난극의 시너지를 발휘, 초반부터 휘몰아친 서사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달맨(최재환) 구조에 나섰던 송설(공승연)의 매몰 소식을 듣고 비상 상황에 빠진 소방과 경찰의 모습이 담겼다.
방화복을 입고 따라간 진호개는 소방과 합심해 LPG 농도를 안정권으로 낮추고, 내시경 카메라로 지나칠뻔한 사람을 발견하고, 좁은 틈으로 달려가 온갖 힘을 쓰며 송설의 들것을 끌어올리는 등 구조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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