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된 ‘연인’ 2회에서는 이장현(남궁민 분)과 유길채(안은진 분)의 거리가 한층 가까워졌다.
'연인’ 2회는 그네에서 떨어진 유길채를 이장현이 번쩍 안아 들며 시작됐다.
오히려 남연준의 마음에 들기 위해 한양 사람들에 대해 배워야겠다고 생각하며 이장현을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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