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선두 상대로 호투+6승 달성, 백정현은 "민호 형 사인대로 공격적으로 투구"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리그 선두 상대로 호투+6승 달성, 백정현은 "민호 형 사인대로 공격적으로 투구"

선발 중책을 맡은 백정현은 6이닝 7피안타(1피홈런) 무사사구 1탈삼진 3실점(1자책)을 기록, 6월 17일 수원 KT 위즈전(6⅔이닝) 이후 49일 만에 6이닝을 소화하면서 시즌 6승을 달성했다.

박진만 삼성 감독도 "백정현이 1회 비자책 실점 이후에도 흔들리지 않고 선발로서 자신의 역할을 듬직하게 수행해줬다"고 백정현의 투구에 박수를 보냈다.

경기 후 백정현은 "포수 (강)민호 형이 사인 주는 대로 공격적으로 투구했다"며 "점수 차가 타이트한 상황에선 좀 더 집중해서 던질 수밖에 없는데, 오늘은 득점 지원을 받으면서 좀 더 공격적으로 투구할 수 있었다"고 야수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