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는 "5일 경기 전 각 구단은 자체 보안 인력 증원 배치 등 관객 안전을 위한 조치를 강화했다.
신고가 있었던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의 경우 삼성 구단 자체 보안 인력 증원과 함께 관할 경찰서인 수성경찰서의 경찰 인력을 추가 배치하는 등 관객들의 안전을 위한 조치를 강화했고, 범죄와 관련된 특이 사항이 발견되지 않아 경기는 예정대로 개시됐다"며 삼성 구단과 경찰의 협조 속에 경기는 사고 없이 정상적으로 종료됐고, 관객들은 보안 인력들의 보호 속에 무사히 퇴장했다"고 5일 경기 상황을 설명했다.
또한 KBO는 "각 구단은 6일 이후 예정된 경기에도 구장 입장 시 금속 탐지기를 이용한 보안 검색 강화, 안전 인력 추가 배치, 유관 기관과의 협력 강화 등 관객들의 안전 보장을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고 향후 계획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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