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간호사가 1년째 심장이식을 기다리고 있는 19개월 환아를 위해 '핑크퐁' 아기상어 공연팀을 병원으로 불렀다는 마음 따뜻한 소식이 전해졌다.
먼저 A씨는 "우리 아이는 생후 7개월 때 심장 기능이 10%밖에 되지 않았고 확장성 심근병증이라는 병을 진단받아 신촌세브란스에 입원했다"며 "심장이식을 받아야 살 수 있는 상태라서 1년째 기다리고 있다"고 운을 뗐다.
A씨는 "다른 사람한텐 별일 아니겠지만, 인공 심장을 달고 있어서 밖에 나갈 수 없는 우리 아이를 위해 직접 와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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