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자수출 '기회의 땅' 대만…'김치맛 크래커' 등 컬래버 제품 인기[食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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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수출 '기회의 땅' 대만…'김치맛 크래커' 등 컬래버 제품 인기[食세계]

대만에서 한국 과자가 전체 과자 수입액의 3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만 현지 콜래버 과자제품(사진=코트라, 각 업체별 홈페이지) 5일 코트라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한국이 대만으로 수출한 과자류 규모는 1719만5000달러로 전체 대만 과자 수입시장에서 3위(12.7%)를 차지했다.

또 대만에서는 달콤한 과자보다는 짭짤한 과자가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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