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 이어 참가국들이 연이어 철수 의사를 밝힌 가운데 5일 오전 각국 대표단 정례회의가 시작됐다.
현재 참가 인원이 가장 많은 영국이 철수 의사를 밝힌 데 이어 미국, 싱가포르 등이 철수를 확정하고 퇴영 준비를 거의 마무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규모 참가국이 잇달아 철수를 결정하고 세계스카우트연맹까지 중단을 권고해 잼버리는 사실상 위기에 처했단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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