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영은 학교폭력 사건이 알려지기 전 흥국생명에서 갈등이 있었던 배구 대표팀 선배 김연경에 대해서도 짧게 언급했다.
앞서 이재영(27)과 이다영은 2021년 학교폭력 가해자로 지목되며 당시 소속팀이었던 흥국생명에서 방출, 국가대표에서 영구 퇴출당했다.
두 사람은 같은 해 4월 학폭을 했다는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잘못 알려진 부분이 많다"라며 학폭 피해자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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