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은 이날 월간 고용동향 보고서를 통해 7월 일자리가 이같이 줄어들면서 실업률이 5.5%로 전달보다 0.1%포인트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실업률 상승은 이민 확대에 따른 인구 증가 속도를 고용 시장이 충분히 따라가지 못한 결과로 분석됐다.
지난달 일자리 감소는 건설 부문에서 두드러져 전달보다 4만5천개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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