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배구 자매 이다영이 5일 드디어 입을 열었다 (+이유)
이어 "학교폭력 문제가 될 당시 소속 팀 흥국생명이 있었기 때문에 말을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상황이 많았다.이제는 시간도 흘렀고, 그동안 오해도 많이 쌓여서 바로잡을 부분은 바로잡고자 기자회견을 했다"라고 밝혔다.
당시 '쌍둥이 자매'는 학폭 사태 이후 직접적인 해명 없이 SNS를 닫았다.
이어 "말도 안 되는 허위 사실이 있어서 이 부분은 바로잡고자 변호사를 구하게 됐다.SNS는 당시 구단에서 하지 말라고 해서 어쩔 수 없이 닫았다.정신적으로 너무 힘든 시기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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