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역 AK플라자 안팎에서 흉기로 난동을 부린 20대 피의자 최모씨(22)가 이른바 '영재' 출신인 것으로 알려졌다.
5일 동아일보 등에 따르면 2020년 '조현성 인격장애(분열성 성격장애)' 진단을 받은 최씨가 비뚤어지기 시작한 것도 수학 같은 이과 분야에 재능을 보였지만 특목고등학교에 진학을 못한 시점부터였다.
2020년엔 '조현성 인격장애' 진단을 받았지만 최근 3년간 정신과 진료를 받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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