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런과 2루타 등 혼자서 3타점을 쓸어담은 강민호가 이날 경기의 주인공이었지만, 뷰캐넌의 호투가 없었다면 삼성은 승리를 장담할 수 없었다.
5회초 신민재의 1타점 적시타로 주춤하는 듯했지만, 6회초에 이어 7회초까지 마운드를 책임지면서 혼자서 21개의 아웃카운트를 잡았다.
트레이너는 물론이고 박진만 삼성 감독, 권오준 투수코치까지 그라운드에 나와 뷰캐넌의 몸 상태를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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