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에 따르면 3일 오후 6시쯤 서현역 인근 백화점 AK플라자 백화점에서 최모씨(23)가 불특정 시민들에게 흉기를 휘두르는 '묻지마 공격'으로 총 14명을 다치게 했다.
그러면서 "(범인이 해당 아파트에 산다는 소식을 듣고) 더 불안해졌다"며 "걱정이 더 늘어났다"고 한뒤 서둘러 자리를 피했다.
이어 범인 거주 사실은 언급하자 "마음 편히 돌아다니기 어려울 것 같다"며 "딸 아이가 20대 직장인인데 이 곳에 계속 살게 하는게 맞는 것인지 모르겠다.너무 걱정이 된다"고 불안감을 호소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DBC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