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조사 회사 피앰아이(PMI)가 20-50대 남녀 5,000명을 대상으로 질문한 결과, ‘밀수(20.8%)’가 ‘이번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로 선정됐다.
1970년대 바닷가 마을을 배경으로 밀수 범죄에 뛰어든 해녀들의 이야기를 그린 통쾌한 액션 오락 영화 ‘밀수’는 지난달 26일 개봉 이후 7일 만에 250만 관객을 모으며 본격적인 관객몰이에 나섰다.
올 여름 한국 영화 최고의 기대작으로 개봉 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던 ‘밀수‘는, 개봉 이후에도 배우들의 완벽한 연기 호흡, 기발한 연출과 두 귀를 사로잡는 OST, 박진감 넘치는 액션 등으로 높은 화제성을 이어가며 기대에 걸맞는 저력을 입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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