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류승완 감독이 올해 여름 관객과 만날 작품은 영화 '밀수'다.
처음엔 연출할 생각이 없다가 각본을 보고 '이거 재미있겠다, 못 본 장면을 펼칠 수 있겠다'라는 생각을 하게 됐죠." Q.물속에서 액션이 감독님의 많은 고민을 느껴지게 했다.첫 번째는 여성들의 액션을 보여주고 싶다는 점이고, 두 번째는 새로운 액션에 대한 갈증이었다.
"저는 스스로 액션 영화를 찍는 감독이라고 생각하고, 지금도 액션 영화를 좋아해요.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디지틀조선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