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바로 트레이너가 뷰캐넌의 몸 상태를 체크했고, 직접 그라운드에 나온 박진만 삼성 감독과 권오준 투수코치는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뷰캐넌을 지켜봤다.
삼성 관계자는 당시 상황에 대해 "뷰캐넌이 오른쪽 손목 저림 증상을 느꼈고, 지금은 괜찮다고 한다"고 밝혔다.
타선의 득점 지원이 따라주지 않으면서 시즌 9승을 다음 기회로 미뤄야 했던 뷰캐넌이지만, 삼성은 뷰캐넌의 호투를 발판 삼아 8회말 강민호의 역전 2타점 적시타로 5-4 리드를 잡으면서 1점 차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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