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4일 폭염피해 예방을 위해 원당4구역 건설현장과 화정역 광장을 찾아 폭염대책 추진실태를 점검했다.
전국적으로 폭염특보가 지속되며 온열질환자가 급증하고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원당4구역 주택재개발 공사 공사현장을 찾아 야외 근로자 휴게시설 및 무더위 휴식시간제(Heat Break) 준수 등 현장 상황을 점검했다.
이어 이 시장은 “8월 말까지 폭염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건설현장, 농촌 등 야외 활동시 온열질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상황을 면밀히 살피고 있다.폭염안전 수칙 준수 등을 철저히 점검해 시민 안전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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