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준맘' 박세미 "살고자 집에서 도망쳐…100만원 없어 자퇴까지" (금쪽상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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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맘' 박세미 "살고자 집에서 도망쳐…100만원 없어 자퇴까지" (금쪽상담소)

4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는 개그우먼 박세미의 고민이 공개된다.

먼저 박세미는 사람들이 자신에게 '기(氣) 빨린다'고 말하는 것이 고민임을 고백한다.

오은영 박사는 박세미에게 외향적 기질이 타고나기도 했지만, 경험을 통해 강화된 면이 큰 것 같다고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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