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14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서현역 흉기난동 사건' 피의자 최모씨(23)의 자세한 범행 동기 등을 규명하기 위해 수사전담팀을 가동했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 초기부터 프로파일러가 피의자 조사에 참여해 범행동기 등 사건 경위에 대해 수사할 방침"이라며 "아울러 부상 심리 치료 등 피해자 지원 방안도 모색한다"고 말했다.
경찰은 최씨가 마약을 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마약 간이검사를 진행했으나, '음성' 결과가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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