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미국과 자율자동차 표준·2족 보행 로봇 개발 협력 구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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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미국과 자율자동차 표준·2족 보행 로봇 개발 협력 구체화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이 지난 1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한미 산업기술 R&D(연구개발) 설명회’에서 발언하고 있다.(연합) 미국과 통신 기반 자율자동차 표준 개발과 2족 보행 로봇 개발 등의 협력이 구체화 될 전망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4일(현지시간) 미국 댈러스에서 한미 첨단기술 협력전략 점검회의를 열고 한국 정상의 미국 국빈방문 시 체결된 첨단기술 분야 업무협약(MOU)별 협력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본격적인 기술협력을 위한 세부 추진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이날 회의에서 미래자동차 분야의 국제자동차기술자협회(SAE international)는 통신 기반 자율자동차 표준 개발을, 반도체 분야의 BRIDG(플로리다주 반도체·인공지능 연구기관)는 기술협력 및 인력교류를, 메사추세츠공과대학(MIT)은 2족 보행 로봇 개발 등 한미 협력과제를 각각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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