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첫 실장급 대변인으로 김성욱(54) 국제경제관리관을 임명한다고 4일 밝혔다.
기재부 외화자금과장, 국제금융과장, 국제금융국장, 국제경제관리관(차관보)까지 국제 금융 관련 주요 보직을 모두 역임했다.
재정경제원에서 공직을 시작해 경제정책국, 금융정책국 등을 거쳐 기재부 국제기구과장, 외화자금과장 등을 맡으며 국제경제 관료의 길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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