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먹방 정류장에 도착한 토밥 멤버들은 이미 부른 배를 붙잡고 "맛만 보러 왔다"라며 마음에도 없는 말을 하지만 '육부장' 현주엽의 집게 앞에서 다시 또 무너진다.
김숙은 고기를 뒤집기 위해 집게를 들지만, 현주엽은 단호하게 집게를 치우며 "냅둬"라고 외친다.
육부장 현주엽은 고기를 6판 굽는 동안 단 한 번도 불판을 태우지 않는 묘기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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