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수억 원 상당의 합성마약인 '야바'를 밀수입한 불법체류 외국인 등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야바는 태국, 라오스 등지에서 생산·유통되는 혼합 마약으로, 외국인 근로자들이 주로 사용하면서 국내 유입이 급증하고 있다.
A씨는 지난 5월부터 한 달여간 두 차례에 걸쳐 약 5만명이 동시 투약할 수 있는 야바 4만2천485정 (약 21억원)을 전자기타 등에 은닉해 밀수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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