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개월 만에 KLPGA 투어 대회에 나선 고진영은 4일 제주시 블랙스톤 제주(파 72·6626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 도중 왼쪽 어깨 담 증세로 기권했다.
고진영은 2021년 10월 부산에서 열린 KLPGA 투어가 로컬 파트너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와 함께한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출전 이후 22개월 만에 KLPGA 투어 대회에 나섰다.
2017년 이 대회에서 우승한 고진영은 2020년 이 대회 출전 이후 3년 만에 다시 나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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