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묻지마 테러 방지하겠다"… 가석방 없는 종신형 신설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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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묻지마 테러 방지하겠다"… 가석방 없는 종신형 신설 논의

국민의힘과 정부가 신림역과 분당 서현역에서 잇따라 발생한 칼부림 사건과 관련해 가석방 없는 종신형 신설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신림역 살인 사건 직후 우리 국민의힘은 비공개 당정회의를 갖고 관련 대책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잇따른 '묻지마 범죄' 발생에 당정은 처벌·치안 강화를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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