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은이 2023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프리디 그룹 위민스 스코티시 오픈(총 상금 200만 달러) 첫날 ‘톱 10’에 이름을 올렸다.
신지은은 3일(현지시간) 스코틀랜드 에어셔의 던도널드 링크스(파 72·6494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6개, 더블보기 1개, 보기 2개로 2언더파 70타를 쳐 공동 10위에 올랐다.
이미향은 2017년 이 대회에서 우승했고, 김효주는 지난해 이 대회에서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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