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이민 확대 정책 지속시 "2년 내 주택 50만호 더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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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이민 확대 정책 지속시 "2년 내 주택 50만호 더 부족"

보도에 따르면 캐나다의 유력 시중 은행인 TD은행 부설 경제연구소는 최근 주택 정책 보고서를 통해 정부의 현행 이민 확대 기조가 계속 시행되면 향후 2년 내 50만호의 주택이 더 부족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캐나다내셔널은행도 이날 같은 기조의 보고서를 통해 "가장 공격적인 재정 긴축 사이클 와중에 이민의 대량 유입을 개방하는 정부 정책은 주택 공급과 수요 간 기록적인 불균형을 만들어낼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최근 개각 때 이민부에서 주택인프라부로 자리를 옮긴 숀 프레이저 신임 장관은 신규 이민 문호를 닫는 것이 주택 위기의 해법이 아니라면서 더 많은 이민 유입을 수용하기 위해 더 많은 집을 지어야만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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