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축구대표팀 주장 출신 요시다, 유럽 떠나 미국 LA 갤럭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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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축구대표팀 주장 출신 요시다, 유럽 떠나 미국 LA 갤럭시로

일본 축구대표팀 주장 출신의 베테랑 센터백 요시다 마야(34)가 10년 넘는 유럽 생활을 마치고 미국프로축구(MLS) 로스앤젤레스(LA) 갤럭시로 이적했다.

요시다는 2010년부터 일본 국가대표로 A매치 126경기에 출전한 핵심 수비수다.

126경기는 일본 남자 대표팀 역대 A매치 최다 출전 3위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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