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인보다 10살 어린 스트라이커’ 벨리스, 토트넘행 구두 합의…이적료 213억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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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보다 10살 어린 스트라이커’ 벨리스, 토트넘행 구두 합의…이적료 213억 이상

4일(한국시간) 영국 ‘가디언’ 등에 기고하는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알레호 벨리스는 토트넘으로 간다.다른 클럽들의 관심에도 토트넘과 장기 계약에 대한 구두 합의를 맺었다.메디컬 테스트가 며칠 내로 진행된다”고 보도했다.

벨리스는 아르헨티나의 유망한 스트라이커다.

2021년 아르헨티나 로사리오센트랄에서 데뷔했고 지난 시즌부터 주전으로 발돋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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