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2 야구대표팀, 세계유소년선수권 일본에 석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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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2 야구대표팀, 세계유소년선수권 일본에 석패

한국 12세 이하(U-12) 야구대표팀이 '라이벌' 일본에 석패했다.

1회말 2사 이후 일본의 3번 타자 마사야가 안타로 출루한 후 도루에 성공, 4번 타자 유스케가 중월 홈런으로 2점을 앞서 갔다.

3회에도 추가 실점을 허용한 대표팀은 4회초 공격에서 이진웅이 솔로 홈런을 터뜨리며 첫 득점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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