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박인비(35)가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에 도전한다.
박인비는 짧은 영상을 통해 “저는 2016 리우올림픽 이후 IOC 선수위원의 뜻을 품고 준비해왔다”며 “두 번의 올림픽 경험을 토대로 현재 또 미래 선수들에게 올림픽의 영향력과 다양한 활동을 확대하고 일조하는 데 노력하겠다.스포츠인으로서 스포츠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인비는 도쿄올림픽 출전에도 성공, 당해연도 혹은 직전 올림픽 출전 선수만 출마할 수 있다는 IOC 선수위원 자격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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